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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오랜만에 보는 송만세에 ‘어색’
입력 2015-04-26 17:30 
사진=슈퍼맨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배우 송일국의 아들 송만세와 어색한 재회를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모든 가족들은 제주도 여행을 가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였다.

세 번째로 도착한 송일국네 가족은 많은 가족 수 만큼 엄청난 양의 짐을 자랑하며 어렵게 공항에 도착했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는 오랜만에 만나는 추사랑을 향해 반갑게 뛰어갔다.

특히 사랑과 가장 진한 친분을 자랑하던 만세는 웃으며 사랑이 누나”라고 사랑에게 다가갔지만 사랑은 다정하게 다가오는 만세가 어색한지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이어 사랑은 아빠 추성훈에게 안아달라고 요구하며 만세의 인사를 피하며 어색함을 표현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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