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가 갖가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는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웰터급통합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메이웨더는 현재 WBC챔피언이고, 파퀴아오는 WBO 웰터급 챔피언이다.
최고 복서들이 벌이는 경기에 대전료는 물론 티켓 가격, 주심 보수 등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받는 대전료는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2700억 원)가 넘는 사상 최고액이다.
두 사람이 받는 돈은 1초에 1억 원 가량으로, 이 외에도 티켓 가격과 유료시청료 등이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번 메이웨더 파퀴아오 전에서 베이리스 주심은 2만5000달러(약 27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의 보수를 받으며, 3명의 채점관 역시 2만 달러(약 2150만원)의 거액을 받는다.
[skdisk222@maekyung.com]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는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웰터급통합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메이웨더는 현재 WBC챔피언이고, 파퀴아오는 WBO 웰터급 챔피언이다.
최고 복서들이 벌이는 경기에 대전료는 물론 티켓 가격, 주심 보수 등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받는 대전료는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2700억 원)가 넘는 사상 최고액이다.
두 사람이 받는 돈은 1초에 1억 원 가량으로, 이 외에도 티켓 가격과 유료시청료 등이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번 메이웨더 파퀴아오 전에서 베이리스 주심은 2만5000달러(약 27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의 보수를 받으며, 3명의 채점관 역시 2만 달러(약 2150만원)의 거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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