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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종혁, 김성령에 “승승장구해라”…걱정하는 마음 숨겨
입력 2015-04-25 22:47 
사진=여왕의 꽃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여왕의 꽃 이종혁이 김성령을 마주했지만 걱정하는 마음을 숨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박민준(이종혁 분)과 레나정(김성령 분)이 오랜만에 마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민준은 화장실에서 홀로 레나정을 걱정하다가 복도로 향했고 레나정을 마주했다.

레나정은 여긴 어떻게 왔냐”고 말했다.

박민준은 잠깐 누구 만나러 왔다. 오늘 드디어 녹화 하냐”고 물었다.

레나정은 화제의 게스트로 초대받았는데 잘할지 모르겠다. 양심셰프 얘기 해달라고 했다. 시청자들이 감동 스토리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박민준은 원하는 대로 방송 잘 마치고 승승장구해라”라고 딱딱하게 말했다.


레나정은 고맙다 녹화 들어가야 해서 가보겠다”라며 자리를 떴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한 여인이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기 위한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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