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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가만 안 둔다” 조여정에 귀여운 협박
입력 2015-04-25 22:17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이 조여정의 행동을 나무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의뢰인의 남편 외도 현장을 목격한 고척희(조여정 분)와 소정우(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척희와 의뢰인은 남편을 미행했고, 모텔에서 낯선 여자와 함께 있는 남편을 발견했다. 의뢰인은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남편은 당신, 나하고 이혼하려고 했던 거야?”라며 되레 화를 내 눈길을 끌었다. 실상 같이 있던 여자는 이벤트 회사 여직원이었다. 결혼 기념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던 남편은 부인은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구나. 그렇게 원한다면 이혼 하겠다. 정떨어진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 시켰다. 의뢰인은 눈물을 멈추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소정우는 가만 안 둘 꺼다. 한 번 더 변호사 상의 없이 이혼 부추기는 행동을 하면 가만 안두겠다. 그리고 반말 마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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