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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수지, 열애설 이후 ‘광고 효과 급증’
입력 2015-04-25 21:53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광고 효과가 더 높아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자신의 치부를 숨기지 않는 당당한 연예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과거엔 계약서에 결혼 및 연애에 대한 손해 배상 항목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그러한 항목이 없는 계약서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광고 모델료로 100억 원을 넘긴 수지는 최근 이민호와 열애를 인정한 후 오히려 광고 효과가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 인정 후 광고 동영상 조회수가 급증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또 수지의 열애설이 기사화 되면서, 그의 광고 사진들이 재등장 하며 효과가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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