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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서세원, 5차 공판 “서정희, 정신적 이상이 있었다”
입력 2015-04-25 21:24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개그맨 서세원의 5차 공판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잉꼬 부부로 알려졌던 서정희와 서세원의 공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월 열린 서세원 아내 서정희는 남편에 의해 사회 생활을 차단 당했고, 결혼 생활 내내 폭행을 일삼았다”고 검찰에 토로했다.



하지만 지난 21일 열린 서세원 5차 공판에서 서세원은 아내가 정신적 이상이 있었다”며 전면 반박했다. 또 불륜 논란에 대해서는 친한 친구와 여행갔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세원 다음 공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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