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상이몽’ 엄마, “연애하면 호적판다” 아들에 협박
입력 2015-04-25 21:10 
사진=동상이몽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동상이몽 사연의 주인공 고승한이 엄마 때문에 숨이 막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이승기를 빼닮은 미남 아들의 연애를 극구 반대하는 광주의 한 엄마와 아들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고승한 군은 엄마와 끝없이 말싸움을 했다. 엄마는 아들이 연애를 시작하면, 아들의 호적을 파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이후 가족과 함께 절을 찾은 승한은 엄마가 내 말보다 스님 말을 잘 듣는다”고 불평을 늘어놨다.

이어 스님은 고승한이 엄마 말을 안 들으면 인생의 기복이 심할 것이다. 가산탕진을 할 것이다”고 돌직구를 날리자 승한이는 좌불안석 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