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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파랑새의 집’ OST 참여…애절한 멜로디로 감성 자극
입력 2015-04-25 19:04 
럼블피쉬 / 사진=‘파랑새의집’ OST 재킷
럼블피쉬, ‘파랑새의 집 OST 참여…애절한 멜로디로 감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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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럼블피쉬가 KBS2 ‘파랑새의 집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17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파랑새의 집 OST Part. 5 ‘웃는다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잔잔한 기타 선율이 함께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럼블피쉬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애절한 멜로디, 여기에 담담하게 감정선을 그려낸 그녀만의 감성보컬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감동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OST‘웃는다는 ‘미녀의 탄생 ‘마마 등 다수의 OST 작업에 참여한 조영화 작곡가와 바이브, 포맨 등 유명 가수들과의 작업으로 잘 알려진 배기필 작곡가가 공동 작곡을, 버블 시스터즈의 ‘이별이 다 그런 거지 등을 작사한 한소희, 박지원 작사가가 노랫말을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다.

‘금 나와라 뚝딱! ‘신의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여러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며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럼블피쉬의 이번 합류로 시청자들의 드라마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파랑새의 집은 현 세대의 현실적 모습뿐만 아니라 코믹과 로맨스까지 섭렵하며 현재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럼블피쉬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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