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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조명 끄고 싶은 연예인’ 1위 등극…“이유? 그늘진다”
입력 2015-04-25 18:48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조명 꺼버리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조명 꺼버리고 싶은 연예인을 뽑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조명 꺼버리고 싶은 연예인 5위는 나다”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후 4위는 박명수, 3위는 하하로 꼽혔다.

정준하는 상위 등급에 자신이 랭크될 것이 뻔해지자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회식비도 많이 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결국 정준하는 ‘조명 꺼버리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결정됐다.

조명 감독은 정준하가 자꾸 앞으로 나가면 멤버들이 서있는 곳에 그늘이 진다”고 1위로 뽑은 이유를 전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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