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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럼블피쉬, 속까지 ‘뻥’ 뚫리는 무대 선봬
입력 2015-04-25 18:47 
사진= KBS2 불후의명곡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럼블피쉬가 카리스마 넘치는 편곡으로 무대를 달궜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국내 포크 음악의 전성기를 이끈 1세대 통기타 가수, 서유석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럼블피쉬는 서유석의 ‘아름다운 사람을 선곡했다. 이어 가죽 조끼 속에 독특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기타 음율과 함께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후렴구서 마음속까지 뚫리게 만드는 시원한 보이스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름다운 사람은 방황하던 20대에 자신을 지지해준 형수님을 위해 만들었다는 서유석의 애틋한 사연이 담긴 곡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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