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지아 민아 국주, ‘누가 누가 잘하나’ … 격동의 몸놀림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폴댄스 베틀이 벌어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세계 폴댄스 챔피언 아나타샤가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폴 댄스를 지켜보던 MC 강호동은 폴 댄스 베틀을 제안했다. 이에 미쓰에이의 지아와 걸스데이 민아가 나섰다.

지아는 봉에 매달려 훨훨 날아다녔고, 내려오자마자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민아는 폴을 잡은 체, 춤을 춰 평소보다 격정적인 춤사위로 주목을 끌었다.


이에 질세라 이국주도 나섰지만, 본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져 웃음바다가 됐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