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쉬운 정근우 `그걸 잡았어야 했는데...` [MK포토]
입력 2015-04-25 18:39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 초 2사 2루에서 한화 2루수 정근우가 SK 이명기의 타구를 잡으려 몸을 날렸지만 안타를 허용해 1실점을 기록했다.
정근우가 앉아서 안타까워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SK에 2-0, 영봉승으로 10승 10패를 기록하며 단번에 리그 5위로 뛰어오른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SK는 어제의 완패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