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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침묵하는 방망이에 느는건 한숨뿐` [MK포토]
입력 2015-04-25 18:34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5회초 2사 1루에서 KIA 나지완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KIA는 이날 올시즌 첫 1군 엔트리에 등록한 서재응이 선발로 첫 등판한다. 서재응은 지난해 승리없이 2패만 기록중이다.
3연승을 거두면서 13승7패로 2위에 올라있는 두산은 진야곱이 선발로 나서 팀 4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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