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산들, 예의있는 ‘개념돌’ 등극
입력 2015-04-25 18:32 
사진= KBS2 불후의명곡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B1A4의 산들이 예의바른 청년으로 등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국내 포크 음악의 전성기를 이끈 1세대 통기타 가수, 서유석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정말 예의 바른 아이돌이다. 인사성이 바르면 뭐든 잘 될거라고 믿는다”라며 두 번째 무대를 꾸밀 산들을 소개했다.



대기실에 있던 MC들은 만약 산들이 호명되지 않으면 예의 없는 거다”라며 그를 놀렸으나, 신동엽이 산들을 호명하자 박수를 치며 환호해줬다.

한편, 무대에 오른 산들은 서유석의 ‘뚝 잘라 말해를 선곡해 경쾌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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