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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황치열, 모창부터 비보잉까지…‘예능감 분출’
입력 2015-04-25 18:21 
사진= KBS2 불후의명곡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가수 황치열이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국내 포크 음악의 전성기를 이끈 1세대 통기타 가수, 서유석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대기실에 있던 MC 들은 노래도 최고지만 비보잉 출신이다. 춤도 일품이다”라며 황치열을 소개했다.



황치열은 오늘 개인기를 준비했다”며 옆자리에 앉아있던 윤민수의 모창에 나섰다. 춤도 한 번 보여달라”는 MC의 요청에 그는 주저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비보잉 기술인 윈드밀부터 각종 현란한 댄스 실력을 한껏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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