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헨리 “네 입으로 닦아줘”…예원에 적극 스킨십 권장
입력 2015-04-25 18:18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헨리가 예원에게 스킨십의 의지를 불태웠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신혼집에서 첫 식사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헨리는 우리 이 집에서 처음 밥 먹는 거다”라며 사진을 청했다.

예원과 함께 밥을 먹던 헨리는 인생 정말 좋은 거 같다. 이런 것도 먹고 좋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식사 후 예원은 헨리의 짜장 묻은 입술을 보고 입술에 묻었다”라고 말했다. 헨리는 네 입술로 닦아줘라”라고 엉큼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헨리는 인터뷰를 통해 항상 드라마 보면 입에 묻은 거 닦아준다. 다음엔 나도 꼭 성공하겠다”며 스킨십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한편,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