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서유석, 70세 잊은 ‘경쾌한 무대’
입력 2015-04-25 18:17 
사진= KBS2 불후의명곡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서유석이 관객과 함께 즐거운 무대를 꾸몄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국내 포크 음악의 전성기를 이끈 1세대 통기타 가수, 서유석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유석은 MC 신동엽의 소개를 받은 이후 노래 한 곡을 하겠다”며 무대에 등장했다. 서유석은 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봄 향기 가득한 포크 송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래 도중 같이 하자”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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