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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500 사사구 기록했어요` [MK포토]
입력 2015-04-25 17:59 
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3회 말 2사 1,2루에서 한화 정근우가 볼넷을 얻어 진루해 500 사사구 기록을 세웠다. 정근우가 팬드에게 헬멧을 벗어 진루하고 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SK 감독시절 애제자였던 김광현과 일전을 벌이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SK에 2-0, 영봉승으로 10승 10패를 기록하며 단번에 리그 5위로 뛰어오른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SK는 어제의 완패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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