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P 걸그룹 ‘식스틴’ 12번째 후보 민영 공개
입력 2015-04-25 1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12번째 주인공 '민영'이 25일 공개됐다.
민영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4년 10개월간 연습생을 지낸 멤버로 식스틴 중에 유일하게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다. 또렷한 이목구비의 세련된 외모, 밝은 미소를 지녔다고도 JYP 측은 소개했다.
무엇보다 음악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돋보인다. 그는 "노래를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데뷔하게 되면 내가 작곡한 곡을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기존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Mnet 첫 방송은 5월 5일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