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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주완, 소방관 변신 … ‘다 꺼버리겠다! 물에 젖은 스테이크’
입력 2015-04-25 17:52 
사진=오마베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불 끄러 손주완이 등장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아들 주완과 외식을 했다.

이날 이 가족은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고, 스테이크는 불 위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주안은 요리를 위한 불을 보고서도, 소방관 본능을 뽐내며 물컵을 집어 들어 급히 불을 잠재웠다.

이후 주안은 불껐다”고 외치며 브이”하고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했다.

반면 손준호와 김소현은 물에 젖은 스테이크를 보고 난감해 했고, 주완은 순진무구하게 웃어 웃음바다가 됐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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