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에 “너 2015년 최고 유행어 만들었다”…돌직구 개그 통해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헨리가 욕설 파문에 힘겨웠던 예원에게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과거의 사건으로 힘들어하는 예원에게 장난치는 헨리가 그려졌다.

헨리는 편한 웃음을 짓지 못하는 예원에게 너 유행어 만들었다. 2015년 최고의 유행어다”라고 전했다.

예원은 미묘한 표정으로 잘 모르겠다. 그게 뭐냐”고 물었다.

헨리는 지금은 못하겠지만 나중에 찾아보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은 너 진짜 거짓말 안하고 나한테 힘을 많이 줬다. 평생 안 잊겠다. 앞으로 아무것도 하지 마라. 내가 다 하겠다”고 헨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헨리는 인터뷰를 통해 힘들 때 옆에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