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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속옷 광고 봤다" 19금 '아찔!'
입력 2015-04-25 17:48 
예원/사진=YES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속옷 광고 봤다" 19금 '아찔!'


헨리가 우결 커플 예원에게 19금 토크를 건네 예원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 귀여운 콩닥커플이 깜짝 19금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시작은 헨리였습니다.

신혼집 입주를 앞두고 예원이 이삿짐을 싸는 것을 도와주러 온 헨리는 예원에게 "속옷까지 꼼꼼하게 챙겨라"고 조언하면서 "예원이 찍은 속옷 광고를 봤다"고 말한 것.


이어 헨리는 예원에게 "꼭 예쁜 속옷을 챙겨라. 부부사이에는 괜찮다"고 능글맞게 말하자 예원은 "그렇게 궁금하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도발해 헨리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한옥 신혼집으로 이사를 온 헨리와 예원은 마치 조선시대에 온 것 같다면서 요강부터 싸비리까지 신기한 물건을 구경해 두 사람의 풋풋한 미래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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