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하루 앞둔 오늘(4일) 강원도민들은 한마음으로 평창 유치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현장에서 각 후보도시들이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평창이 승기를 잡았다'는 분위기가 전해지면서 도민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유치 열기를 모으기 위해 도내 전역에서 유치 기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 개최지인 평창은 군청 앞 광장에서 개최지 결정일인 내일(5일) 오전 6시부터 유치기원 걷기대회, 비보이그룹 공연, 전자현악단 연주, 신효범 공연, 시낭송 등이 벌어집니다.
또 강릉지역에서는 철야 기도회와 함께 유치기원 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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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현장에서 각 후보도시들이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평창이 승기를 잡았다'는 분위기가 전해지면서 도민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유치 열기를 모으기 위해 도내 전역에서 유치 기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 개최지인 평창은 군청 앞 광장에서 개최지 결정일인 내일(5일) 오전 6시부터 유치기원 걷기대회, 비보이그룹 공연, 전자현악단 연주, 신효범 공연, 시낭송 등이 벌어집니다.
또 강릉지역에서는 철야 기도회와 함께 유치기원 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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