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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슈의 꿀팁, ‘쓴 약 먹이기’ … 울지 않고 ‘꿀꺽꿀꺽’
입력 2015-04-25 17:29 
사진=오마베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엄마들에게 ‘꿀팁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슈는 딸 라희의 갑작스러운 기침과 구토 증세 때문에 급히 병원을 찾았다.

슈는 이날 아이들이 자주 아픈 탓인지, 약을 먹이는 모습도 남달랐다. 육아 6년차 엄마답게, 쓴 약을 척척 먹이는 슈의 남다른 노하우가 주목을 받았다.

그는 무당벌레야 무당벌레야 이거 약먹으러 올래? 내가 먹을꺼야! 우리 라희가 먹을 거야”라며 아이의 시선으로 약을 먹이자, 아픈 라희가 활짝 웃었다.

대개 아이들은 약을 먹길 거부하기 마련인데, 라희는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웃으며 약을 먹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지어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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