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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년…스타제국 “광희도 포상휴가 같이 떠나”
입력 2015-04-25 17:24 
무한도전 10년 사진=MBC
무한도전 10년…스타제국 광희도 포상휴가 같이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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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년, 광희 함께 휴가 떠날까

무한도전 10년…스타제국 광희도 포상휴가 같이 떠나”

‘식스맨에 선발된 가수 황광희가 무한도전 10주년 포상 휴가에 함께 떠날 예정이다.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지난 21일 광희도 10주년 포상휴가에 함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스케줄을 미리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 5인과 김태호 PD 등 스태프는 오는 5월18일부터 24일까지 포상 휴가를 떠난다. 일정은 이미 나왔다. 아직 장소는 미정이지만 동남아로 떠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식스맨 선발과정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장동민과 광희를 점쳐 지고 있었다. 그러나 장동민이 과거 여성 비하 발언으로 자진 하차를 결정하면서 자연스럽게 광희에게 시선이 옮겨졌다.

MBC의 한 관계자는 광희 씨가 새 멤버라는 사실은 제작진 일부만 알고 있었다”면서 방송 편집도 기존 편집실이 아닌 다른 구석에서 진행을 할 정도로 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멤버들도 방송을 보고 알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희 소속사 관계자는 우리 모두 방송을 보며 알았고 광희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무한도전에 피해가지 않도록 조심 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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