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혼자산다` 강남, 유라 자장면 폭풍 흡입에 "돼지는 아니다" 폭소
입력 2015-04-25 16:33  | 수정 2015-04-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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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자장면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강남이 돌직구를 날렸다.
유라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유라와 강남은 이날 강남의 집 담벼락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이들은 벽화를 그리던 중 중국 요리를 배달해 먹기로 해 자장면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유라는 음식이 도착하자마자 자장면을 들고 먹기 시작했다. 강남은 유라의 모습에 "돼지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신기한 표정을 지었고 유라는 민망한 듯 웃으며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강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강남 집 담벼락에 벽화 그렸구나" "나혼자산다 강남, 유라 출연했구나" "나혼자산다 강남, 유라 자장면 잘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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