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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서 쥐고기 먹던 임지연, 알고 보니 진한 베드신의 주인공?
입력 2015-04-25 16:23 
‘정글의 법칙서 쥐고기 먹던 임지연, 알고 보니 진한 베드신의 주인공?

임지연, 임지연, 임지연

임지연, 풋풋한 모습과 달리 진한 베드신

‘정글의 법칙서 쥐고기 먹던 임지연, 알고 보니 진한 베드신의 주인공?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에서 폭풍 식성을 선보여 관심이 커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8대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패밀리 미션을 성공한 선물로 제작진으로 부터 쥐고기를 선물 받았다.

멤버 모두가 멘붕에 빠진 가운데 유독 막내 임지연은 새로운 음식 재료를 향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누구도 쉽게 쥐고기 음식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임지연은 앞서서 맛을 보며 "치킨 같다"고 하며 폭풍 쥐고기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멤버들 역시 "치킨 같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베드신을 찍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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