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할래 박보람, 언제할래 다이어트? “먹어도 살 안찌나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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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할래 박보람, 알고보니 샌드위치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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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할래 박보람이 샌드위치를 폭풍 흡입했다.

연예할래로 컴백한 박보람이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를 자랑하며 부러움을 안긴다. 이 가운데 먹방요정다운 면모가 새삼 공개되 웃음을 선사했다.

박보람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예뻐졌다가 잘돼서 부담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뻐졌다는 그 때 살을 빼고 시기도 좋아서 이슈가 많이 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선 제가 가수라는 걸 사람들이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외모도 괜찮은 가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보람은 예뻐진 비결을 묻자 항상 거울을 본다. 살이 찌면 못나 보이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나름 잘하고 있다”며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식이요법을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샌드위치를 먹고 있다. 덕분에 꾸준한 운동의 효과를 느끼게 됐다.

특히 폭풍 흡입해도 여전히 예뻐 부러움을 배가 시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