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실시
입력 2007-07-04 11:37  | 수정 2007-07-04 11:37
보건복지부는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 사업을 내년 5월까지 1년간 실시합니다.
보호자 없는 병원이란 환자의 보호자가 상주하며 간병하지않고 병원 차원에서 환자에게 필요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말합니다.
이 사업에는 단국대병원과 한양대병원, 건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이 참여해 일부 병실을 보호자 없이 운영합니다.
환자는 한 사람당 하루 만5천원~만8천원을 내면 간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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