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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캐치볼 연습할 때, 어깨 통증 못 느껴…그러나 복귀 시점은”
입력 2015-04-25 13:35 
류현진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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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부상으로 인한 복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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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으로 인한 복귀 시점이 화제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지상파 NBC의 LA 지부는 류현진은 대체 선발 마이크 볼싱어의 등판 내용 소개부터 부상, 복귀 시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볼싱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진행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아내며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에 매체들은 "볼싱어가 다저스 데뷔전에서 눈부신 투구를 선보였다. 류현진이 어깨 부상으로 적어도 6월 이전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볼싱어는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류현진은 8일 어깨 통증이 재발한 뒤 처음으로 캐치볼 훈련을 시작했다. 때문에 그의 복귀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시점이 나오진 않은 상황이다.

류현진은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캐치볼 연습을 할 때 어깨에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답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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