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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강남, 짜장면 흡입하는 유라에 “돼지는 아니네” 독설
입력 2015-04-25 13:30 
사진=나혼자산다 캡처/나혼자산다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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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짜장면 먹방'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라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강남과 함께 출연했다.

유라는 이날 강남과 집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유라, 강남은 벽화를 그리던 중 쉬어갈 겸 중국요리를 배달해 먹었다.

주문한 자장면과 탕수육이 도착하자마자 유라는 조금의 내숭도 없이 자장면을 들고 먹기 시작했다.

먹방을 찍는 유라의 모습에 강남은 "돼지는 아니다"라고 신기한 표정을 지었고, 유라는 민망한 듯 웃으며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강남 외에도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육중완 등이 출연해 혼자남, 혼자녀의 삶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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