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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할래’ 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얼마나 빠졌나 보니 ‘깜짝’
입력 2015-04-25 11:20 
사진=박보람 SNS/연예할래 박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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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예뻐졌다가 잘돼서 부담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뻐졌다는 그 때 살을 빼고 시기도 좋아서 이슈가 많이 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선 제가 가수라는 걸 사람들이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외모도 괜찮은 가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보람은 예뻐진 비결을 묻자 항상 거울을 본다. 살이 찌면 못나 보이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나름 잘하고 있다”며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식이요법을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예할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빈티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다비치의 ‘행복해서 미안해를 만든 작곡가 이기, Sweetch(장원규), 노주환이 의기투합한 곡. 전체 앨범의 프로듀싱은 정기고, 소유의 ‘썸을 마스터링한 마스터키가 맡았다.

특히 연예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박보람의 리얼한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박보람은 록커, 연기자, 리포터 등으로 변신,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다.

한편 박보람은 이날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셀러프리티의 타이틀곡 ‘연예할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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