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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장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에 '압구정백야' 조기종영 설?…'무슨일?'
입력 2015-04-25 10:48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출처 = 압구정 백야 공식 홈페이지
'압구장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에 '압구정백야' 조기종영 설?…'무슨일?'

막장' 논란이 불거진 작가 임성한 작가가 MBC '압구정 백야'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계획을 밝히면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지난 23일 매니지먼트를 맡은 명성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총 10작품을 남기고 은퇴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압구정 백야'가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압구정백야'의 조기종영설도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임성한 작가가 마지막 2~3회를 집필하지 않고 드라마를 끝낼 수 있다는 소문이 방송가에 돌고 있습니다.

'압구정백야'의 한 관계자는 25일 "소문은 이리저리 돌고 있지만 확인된 바 없다"며 "24일까지 139회 대본이 나온 상황이다. 대본을 기다려가며 촬영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MBC드라마국 관계자 역시 "'압구정백야' 조기종영은 확인된 바 없으며 차기작은 정상 방영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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