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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비키니 입으려 굶고 운동했다” 고충 토로…얼마나 노출했길래 ‘깜짝’
입력 2015-04-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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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비키니 입으려 굶고 운동했다” 고충 토로…얼마나 글래머길래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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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극중 노출신 관련 고충을 토로하면서 비키니 자태가 화제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김진영 감독, 배우 전수경, 신정근, 홍종현, 진세연, 김응수, 박은혜, 김도연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한 상견례2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진세연은 극중 비키니를 입고 춤을 추는 신에 대해 언급했다. 극중 진세연은 잠복 수사를 위해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사진=이현지 기자
진세연은 예고편에서도 나온 것으로 안다”면서 드라마까지 포함해 처음 촬영해 보는 비키니신”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굶기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면서 한 장면을 위해 맛있는 것도 많이 포기할 정도”라고 고충을 드러냈다.

한편, ‘위험한 상견례2는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 분)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인 철수(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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