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민주당 후보들이 공화당 후보들보다 선거자금을 더 많이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은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3천 250만 달러,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2천7백만 달러를 모으는 등 총 6천8백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공화당은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이 1천7백만 달러를 모금하는 등 총액이 4천2백만 달러에 그쳐 민주당에 크게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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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3천 250만 달러,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2천7백만 달러를 모으는 등 총 6천8백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공화당은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이 1천7백만 달러를 모금하는 등 총액이 4천2백만 달러에 그쳐 민주당에 크게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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