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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내 다이어트 방식은 잘못된 것” 주장…‘눈길’
입력 2015-04-24 16:56  | 수정 2015-04-24 17: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썰전-예능심판자(이하 ‘썰전)에서는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 강용석, 허지웅이 출연해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근육질 몸매의 ‘머슬녀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정아름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정아름은 과거에 80kg의 대식가였냐?”는 허지웅의 질문에 3개월 만에 25kg을 뺐다. 99사이즈에서 44사이즈를 입게 됐다”고 언급해 충격을 주었다.
이어 정아름은 탄수화물은 과일과 채소로만 섭취했다. 고기는 굉장히 많이 먹었는데 주로 족발과 보쌈류로 먹었다. 새벽 4시에 헬스장 문을 따고 들어가서 공복 유산소 운동을 6시간을 했고 3개월 동안은 거기에 미쳐서 살았다. 잘못된 방식인데 인생을 바꾸고 싶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나 같은 몸매를 두고 육덕지다고 했는데 요즘은 몸이나 건강에 대해 자유로워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나 정아름은 그런데 (내가 한 방식은) 잘못된 방식이다. 너무 무모하다. 하지만 당시에는 내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랬다”고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썰전 정아름에 네티즌들은 정아름, 몸매 대박이네” 정아름, 사람은 역시 노력하면 된다” 정아름, 언니 너무 예뻐요” 정아름, 고기로 살을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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