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가희가 강균성의 실체를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 강균성, 가희, 배우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이 출연했다.
이날 가희는 강균성의 평소 모습에 대해 방송 모습에서의 50배다. 그냥 돌+아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희가 팬티바람을 운운하자, 강균성은 팬티 바람으로 벗은 게 아니다. 놀다보니까 아는 동생과 상의 탈의를 같이 했는데, 그 친구가 제 팬티를 잡고 가슴까지 쭉 올렸다”며 저도 같이 올렸다. 그 상태에서 함께 프리스타일 랩을 하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가희는 처음 보는 균성의 모습이 계속 나오더라”라며 엉덩이를 의자에 붙인 적이 없다. 나중에 강균성이 방방 뛰더니 벽을 타고, 물쇼를 하다 옷을 벗더니 결국 바지까지 벗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가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희, 강균성 이게 뭐야” 가희, 강균성 같은 소속사인가” 가희 강균성,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