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인텔, 초소형 컴퓨터 '스틱PC' 공개 '스마트폰의 최종 진화?'
입력 2015-04-24 08:48  | 수정 2015-04-24 08:49
스틱PC 등장 / 출처 = MBN 캡처
인텔, 초소형 컴퓨터 '스틱PC' 공개 '스마트폰의 최종 진화?'
스틱PC 뜻은 차세대 초소형 디지털 기기



스틱PC는 어른 손가락 2개를 포갠 정도의 크기를 가진 큰 초소형 PC를 뜻합니다.
주머니에 들어갈만큼 작지만 모든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어 차세대 디지털 기기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인텔이 스틱PC를 처음으로 소개했으며 지난달 3월에는 다양한 PC제조업체에서 스틱PC를 출시했습니다.

스틱PC에는 듀얼코어로 동작하는 1.33GHz 인텔 아톰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으며 내장 메모리 용량은 2GB, 내부 저장장치 용량은 16~32GB 정도입니다.

또한 마이크로USB 포트를 이용해 내부 저장공간을 확장해 쓸 수 있고 802.11n 규격의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므로 와이파이에 연결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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