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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않여’ 이하나, 김지석과 오히려 잘 통하나…“음악 싫다”실망감 준 송재림
입력 2015-04-23 23:01 
사진=착않여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이하나는 김지석이 신경쓰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착하지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에서 마리(이하나 분)는 연구교수에 합격 소식에 기뻐했다.

이날 마리는 두진(김지석 분)에게 합격 축하를 받았지만 영 기쁘지만은 않았다.


두진은 마리와 루오(송재림 분)의 관계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그는 단시간 내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루오와 마리가 조용히 지내며 열심히 사는 모습 보이면 잘 될 꺼다”고 위로했다.

이어 피아노 공연 티켓을 주며 루오와 함께 다녀와라”고 했다. 하지만 루오는 이런거 졸려서 싫다”며 관심이 없어하자 마리는 실망감을 느꼈다.

한편 ‘착않여는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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