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탈퇴설 화제…과거 방송에서의 눈물 이유 설명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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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탈퇴설 재조명에 새삼 관심 받는 눈물

타오 탈퇴설 화제…과거 방송에서의 눈물 이유 설명 들어보니

타오 탈퇴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타오의 눈물이 새삼 재조명됐다.

최근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졌고 그의 아버지의 인터뷰까지 공개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 속 타오 눈물이 새삼 화제다.

이날 타오는 병만족과의 마지막 밤이라는 말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눈물을 보였다.

타오늬 눈물에 류담은 "타오가 이제 좀 배워서 자기가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싶을 때 가게 돼서 많이 아쉬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타오는 "난 안 가고 싶은데, 중국에서 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사실 우리만 힘든 게 아니다. 제작진도 힘들었다. 다음에 올 때는 모든 사람들을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며 또 다시 눈물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