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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쿨가이, 첫 번째 탈락자로 얼굴 공개…꽃미남 기타리스트
입력 2015-04-23 21:44 
사진=마녀와 야수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마녀와 야수 쿨가이가 첫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따뜻한 봄날을 맞아 민속촌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녀는 민속촌 데이트를 마친 후 첫 번째 탈락자를 선정해야 했다. 마녀는 고민 끝에 ‘통과 ‘불통이 적힌 족자를 야수에게 전했다.

세 명의 야수들은 동시에 족자를 펼쳤다. 첫 번째 탈락자는 쿨가이로 데이트 내내 1등을 휩쓸었던 그의 탈락에 모두 놀라워했다.

이후 쿨가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의 정체는 신재혁씨(29)로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었다.

쿨가이는 자신의 탈락 이유를 궁금해했다. 마녀는 공감대가 없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야수와 미녀는 특수 분장으로 외모와 조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이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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