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얼스토리 눈’ 효자 아들, 역변 ‘6천800만원 내놔라’ 뒤통수
입력 2015-04-23 21:43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효자였던 아들이 부모에게 재산을 닦달하는 불효자로 전락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아들이 몇 개월 전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고 연락도 거부한 채, 부모님의 재산만 요구하는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어렸을 때부터 가게 일을 도와주던 효자 아들이 갑작스레 변해 부모님에게 재산을 요구 했다.



그는 생활비와 용돈 그리고 앞으로의 학비를 계산해 6천800만원을 청구하자, 부모님은 아들이 왜 이렇게 변해버렸는지 알지 못한 채 근심만 깊어졌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쫓는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담았다.

김윤아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