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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쿨가이, 마녀만을 위한 기타 연주+노래…‘로맨틱’
입력 2015-04-23 21:19 
사진=마녀와 야수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마녀와 야수 쿨가이가 마녀만을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따뜻한 봄날을 맞아 민속촌에서 데이트를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세 명의 야수와 마녀는 20분 동안 스피드 데이트를 가졌다. 쿨가이는 마녀에게 기타 연주와 함께 김동률의 ‘출발을 불렀다.

초반 무난한 실력을 보였으나 곧 실수를 연발했다. 당황한 쿨가이 3일 동안 연습했는데 마음처럼 안돼서 속상했다”고 말했다.

마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어떤 호응을 해야 할지 몰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야수와 미녀는 특수 분장으로 외모와 조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이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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