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야수’ 샤이가이, 8명의 이성교제 횟수 고백…마녀 모두 듣고 있었다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마녀와 야수의 샤이가이가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따뜻한 봄날을 맞아 민속촌에서 데이트를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늘은 터프가이, 샤이가이, 쿨가이라는 닉네임의 세 명의 야수가 출연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세 명의 야수와 간단히 담소를 나눴고 그 사이 첫 번째 마녀가 등장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사실 첫 번째 마녀가 우리의 얘기를 모두 듣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조우종 아나운서와 야수 셋은 여자 교제 횟수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었던 것.

특히 샤이가이는 8명의 이성 교제 횟수를 말해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배신감 들었다”고 말했다.

‘야수와 미녀는 특수 분장으로 외모와 조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이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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