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29 재보선 여론조사, 서울 관악 지역…새누리당 오신환 33.9%
입력 2015-04-23 20:46  | 수정 2015-04-24 17:40
4.29 재보선 여론조사, 서울 관악 지역…새누리당 오신환 33.9%

4.29 재보선 여론조사, 4.29 재보선 여론조사, 4.29 재보선 여론조사, 4.29 재보선 여론조사, 4.29 재보선 여론조사

4.29 재보선 여론조사, 후보들 별 순위 따져보니

4.29 재보선 여론조사, 서울 관악 지역…새누리당 오신환 33.9%

4.29 재보선 여론조사 마지막 날이다.

야당 강세 지역인 서울 관악을 지역을 살펴보면,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33.9%로 1위이다.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는 28.1%, 무소속 정동영 후보가 29.8%로 2위를 차지했다.

성남 중원 지역은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46.0%로 새정치연합 정환석 후보(35.0%)를 10%P 넘게 여유있게 앞섰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구 통진당 김미희 후보가 12%를 넘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다.

또한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45.8%로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 보다 4.1%P 높다.

새정치연합 조영택 후보는 36.2%, 무소속 천정배 후보는 37.9%로 오차범위에서 접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여론조사는 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22일 하루 동안 해당 지역 유권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선 임의전화 걸기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입니다.


*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