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썸남의 정석’ 박유천 파워? ‘냄새를 보는 소녀’ 中웨이보 드라마 1위 등극
입력 2015-04-23 1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썸남의 정석'으로 불리는 박유천이 중국에서도 그 위상을 더해가고 있다.
박유천 주연의 SBS ‘냄새를 보는 소녀가 23일 현재 중국 대표 SNS 웨이보에서 드라마 부문 전체 카테고리 중 1위를 차지해 화제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약 3억7000만 번의 조회 수와 78만8000개의 댓글을 유도해내며 박유천의 중국 내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웨이보에서 드라마 부문 핫 토픽 랭킹 1위, 콘텐츠 파워 지수 1위에 랭크되며 중국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여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한 형사가 연쇄살인범을 쫓는 미스터리 서스펜스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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