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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녹화 불참, 시청자들 불만 의식 했나…‘무한도전’ 측 함구 일변
입력 2015-04-23 1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광희의 ‘무한도전 하차를 요구하는 일부 시청자들의 의견이 거센 가운데, 이를 의식한 듯 MBC가 광희의 ‘무한도전 첫 촬영 여부 및 합류시기에 대해 말을 아꼈다.
MBC는 23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로 선정된 광희가 녹화에 불참했다는 보도와 관련 아무 것도 말씀드릴 게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MBC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23일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은 매주 목요일 예정된 녹화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식스맨으로 낙점된 광희는 합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광희는 EBS에서 진행 중인 요리 프로그램을 녹화 중이며, 첫 녹화 일에 대해서는 공지된 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무한도전 측은 광희의 식스맨 녹화 참여 시기에 관해서 말하지 않았으며 ‘무한도전 10주년 맞이 바캉스에 참석 여부도 역시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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