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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측 "병무청 소명기회 무시"
입력 2007-07-03 19:52  | 수정 2007-07-03 19:52
가수 싸이 측이 병무청에 대해 법이 보장하는 소명 기회를 무시하고 성급히 현역입영처분결정이 된 듯 언론에 알렸다며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오늘(3일) 지난 26일자로 싸이에게 현역처분 예정 고지를 했고 곧 현역으로 입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싸이 측은 현역입영통지를 한 사실이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언론에 공표한 행위는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한 것이므로 엄중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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