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어린이날 클래식 음악회 '댄스 위드 파파'…발레리나 강수진 해설까지
입력 2015-04-23 17:53  | 수정 2015-04-23 18:00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함께 상상하고 노는 경험을 선사할 발레 공연이 돌아왔습니다.

공연 ‘Dance with Papa(댄스 위드 파파)에서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등 차이코프스키의 대표 발레곡이 모두 연주됩니다.

특히 발레리나 강수진의 해설과 함께 공연이 진행되며 국립발레단부설발레아카데미 소속의 꼬마 발레리노와 발레리나들의 깜짝 출연도 계획돼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어린이날 추억을 선사할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 당일 오후 2시와 6시 총 2번의 공연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됩니다.

-MBN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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