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림청 "숲 소리 들으면 학업 성취에 도움"
입력 2015-04-23 17:46 
새소리나 시냇물 등 숲에서 나는 소리가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폭포소리와 낙엽 밟는 소리를 비롯해 숲 소리를 들으면 사고력 향상과 문제해결 시 발생하는 뇌파가 더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숲 소리를 활용하면 신체적 이완과 안정감뿐 아니라 학업적 성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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